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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어억

편의점을 털어라!) Cu 잇츠 빅 스파이시 치즈버거 리뷰

잇츠빅! 스파이시 치즈 버거다. 잇츠빅 시리즈를 굉장히 사랑하는데 이유는 버거킹 와퍼 급으로 크기가 크기 때문이다. 솔직히 햄버거는 커야 제 맛이라 롯데리아 데리버거 이런 건 하나만 먹으면 위장에 기별도 없다. 스파이시라는 단어와 치즈라는 단어 그리고 잇츠빅!이라는 단어가 필자를 매혹시켰고 또 구입하게 만들었다. 가격은 2300원, 칼로리는 650kcal. 꽤 높은 칼로리에 다른 햄버거 종류에 비해 비싼 가격이다.

일단 사이즈가 예상대로 무지 크다. Cu 편의점에 있는 햄버거 종류 중 가장 크다. 빵에 스파이시 소스를 바르고 불고기패티를 올린 뒤 피클 다섯 개 정도 중간에 모아놓고 치즈 한 장 올리고 빵을 덮었다. 피클이 왜 모여있는지는 미스테리다.
하지만 치즈와 피클이 충분히 들어 가 있어서 치즈버거 좋아하는 사람이라면 맛있게 먹을 것 같다. 스파이시 소스를 내밀고 왔지만 그리 맵지 않다. 아주 사알짝 매운 정도. 필자 역시 띠드버거를 굉장히 좋아한다. 모든 음식에 치즈를 녹여 먹는 재미에 빠져 밥, 치킨, 피자, 라면, 돈까스, 스파게티, 햄버거 등등 무조건 치즈가 들어 가 있더라도 두 장 씩 넣어서 전자레인지에 1분 돌려 먹는다. 그래서 이 띠드버거는 대만족이다.







별점 ☆☆☆










Ps. 띠드버거 따듀세염 띠드버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