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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어억

Cu) 빅 바베큐 버거 리뷰 편의점

Cu 편의점에서 판매 중인 빅 바베큐 버거이다. 이 햄버거를 픽한 이유는 진짜 무난하게 그냥 햄버거만 먹고 싶어서이다. 무슨 말 인가하면 옛날 같았으면 무조건 맛있고, 크고, 치즈 많이 들어가고 매콤한 햄버거를 선택 했을 터인데 요새는 그냥 칼로리 그나마 낮은 것을 택한다. 사진 상으로 보이듯이 칼로리는 335정도 밖에 안 된다. 다른 햄버거 종류는 익히 500을 넘어간다. 700에 육박하는 것도 있으니 꽤 낮은 수준이다. (사실 살 빼려면 햄버거 따윈 집어 치우는 게 맞긴 하지만)

꽤 먹음직스럽게 보인다. 빵에 박혀져 있는 깨만 먹어도 맛있을 것 같은데 이걸 한 입 베어 물게 된다면 얼마나 헤븐일지는 상상에 맡기도록 하고 필자는 곧 바로 시식에 들어간다. 굉장히 배가 고프므로...
크기는 일단 먹음직스럽게 크다.

잘못 떼어내서 빵이 조금 붙어 있는 부분 양해를 부탁한다. 안에는 양상추 피클이 썰려져 불고기 패티 위에 쏟아져있다. 그리고 그냥 무난해 보이는 소스.






시 식 중 .....

















그냥 롯데리아 데리버거 처럼 달기만 할 줄 알았는데 매콤한 맛이 살짝 난다. 아주 살짝. 롯데리아 데리버거 소스 맛이 나지만 달짝지근함은 그 보다 덜 하다. 음미하면서 먹었어야 하는데 배가 고픈 나머지 허겁지겁 먹어 치워 버리고 말았다. 그 정도로 부담 없는 맛이다. 






별점 ★★





Ps.    무지 무난한 햄버거









오늘 선곡한 노래는 ...





굳이 이유는 생략한다.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춤을 
다 가져가 가
내 피 땀 눈물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가
내 피 땀 눈물

내 피 땀 눈물도 
내 몸 마음 영혼도
너의 것인 걸 잘 알고 있어
이건 나를 벌받게 할 주문
Peaches and cream
Sweeter than sweet
Chocolate cheeks
and chocolate wings
But 너의 날개는 악마의 것
너의 그 sweet 앞엔 bitter bitter
Kiss me 아파도 돼 어서 날 조여줘
더 이상 아플 수도 없게
Baby 취해도 돼 이제 널 들이켜
목 깊숙이 너란 위스키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춤을 
다 가져가 가
내 피 땀 눈물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가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아파도 돼 날 묶어줘 내가 도망칠 수 없게
꽉 쥐고 날 흔들어줘 내가 정신 못 차리게
Kiss me on the lips lips 둘만의 비밀
너란 감옥에 중독돼 깊이
니가 아닌 다른 사람 섬기지 못해
알면서도 삼켜버린 독이 든 성배

내 피 땀 눈물 내 마지막 춤을 
다 가져가 가
내 피 땀 눈물 내 차가운 숨을 
다 가져가 가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원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많이

나를 부드럽게 죽여줘
너의 손길로 눈 감겨줘
어차피 거부할 수조차 없어
더는 도망갈 수조차 없어
니가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
너무 달콤해서

내 피 땀 눈물
내 피 땀 눈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