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꺼어억

[대마도 2박 3일] 이즈하라 맛집 이자카야 토리야스

△대마도 이즈하라 맛집 '토리야스'

이즈하라 시내에 위치하여 있는

이자카야 맛집 '토리야스'.

다른 이자카야도 많았으나,

숙소랑 가까워서 늦은 밤에 간단하게 한 잔 하고 싶어서 찾게 되었어요.

 저희는 '츄하이'랑 '아사히'를 먼저 시켰답니다.

츄하이는 이렇게 레몬을 퐁당한 채로 나왔어요.

너무 맛있어서 꼬치가 나오기전에

츄하이를 홀짝 홀짝하고 있는데

아주머니가 "츄하이와 인터네또?" 하고 말을 걸어주셔서

"하...하이... 츄하이와 오이시데스.."하고 얼버무렸어요.

△ '토리야스' 사장님

야끼도리를 아주... 신중하게.. 오랜 시간을 들여

구워 주신다.

기다리는 동안 츄하이 3/2는 이미 내 위장 속으로 ..

△ 드디어 나온 야끼도리상

순서대로 떡갈비, 햄, 베이컨+아스파라거스 말이, 삽겹살(?)

입니다.

맛은 그럭저럭 이었어요.

조금 짭잘한 듯 먹을만한 수준이라서

맥주 안주로 딱!

△ 닭껍질 구이 ☆☆☆☆

닭껍질 구이.. 이건 정말 취향저격....

3개 추가로 시켜 먹었더니

좀 질리더라는.

그래도 지금 다시 생각날 정도로 맛있었어요.


△ 토리야스 위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