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즈하라 맛집 핫쵸 (한국어 메뉴판有)
저녁을 먹으러 '친구야' 카페 뒷 골목
이자카야 골목에 자리하고 있는
'핫쵸'로 갔어요.
△ 이즈하라 '핫쵸' 외관
외관은 깔금한 일본식 식당처럼 되어 있어요.
주변 이자카야들은 한국인 손님을 받지 않는 곳이 대부분인데,
유일하게 '핫쵸'는 한국어 메뉴 설명과 함께
한국인 손님을 받고 있어요.
△ '핫쵸' 내부
'핫쵸'는 노부부가 함께 운영하는 식당이에요.
문을 열고 들어가면 '이랏샤이 마세' 하고 반겨 주시는
할머님과 할아버님이 인상 깊었어요.
친절도☆☆☆☆
△ 오챠즈케 ☆☆☆☆
돈부리, 돈까스, 야끼도리, 스시 등등 많은 일본 음식을 판매하고 있어요.
정말 다양한 음식이 많았으나, 저는 이 오챠즈케가 정말 먹고 싶었답니다.
밥 위에 구운 연어가 올라온 채로 일단 나오고, 후에 녹차를 부어주셔요!
(녹차와 구운 연어, 밥알이 은근히 잘 어울려서 놀람)
△지라시 스시 ☆☆☆
스시를 시킬까 하다가 떠먹을 수 있는 지라시 스시를 시켜 보았는데요.
대만족!
플레이팅도 정말 키레이-하게 나와서, 보면서 먹는 재미도 있더라구요.
△이즈하라 핫쵸 위치
영업시간 : 11:00 - 14:00 / 16:00 - 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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