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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워리뷰어가 될거야

LG 올데이그램 14인치 형 리뷰

안녕하십니까. 박덕후 입니다. 항상 반말체로 찾아뵙곤 했었는데 오늘은 정중체로 인사드립니다. 눈팅만 2개월, 노트기어, 다나와 컴퓨터 본체 갤러리, 네이버 지식인 핑크돼지님. 등등의 조언을 받아서 구입하게 된 노트북, 바로 LG 올데이 그램 입니다.(14Z970 모델, 윈도우 미 탑재)

 

 

목적 -> 과제, 글쓰기, 아주 간단한 사진편집과 정말 간단한 프리미어.

 

 

 

사실 노트북을 찾아보면서 굉장히 많이 배우게 되었습니다. 어떤 노트북이 좋은 지도 알게 되었고 걸러야 할 노트북도 알게 되었습니다.

 

많은 분 들이 추천 해주신 Hp 파빌리온 모델과 한성 보스몬스터 모델 ...

 

이 모델 들은 성능 대비 무게가 조금 나가는 모델입니다. 하지만 필자는 성능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하는 사람이라서 사려고 마음먹고 있었는데요. 군대에서 군장 메고 행군도 했는데 설마 이 노트북 하나 못 메고 다닐까 하는 생각이었기 때문에..

 

사려고 하던 찰나에 하이마트 및 전자랜드를 찾아가 보았습니다.

 

얼마나 무거운지 직접 한번 들어볼 요량으로 ..

 

한성 보스몬스터는 없고 hp 파빌리온 모델은 있더군요.

 

외관상 디자인은 꽤 괜찮았습니다. 그러나.. 무겁더군요.

 

2.15kg 정도 된다고 하였는데 무겁더라구요. 그리고 Asus 젠북은 1.4kg 인데 이것도 들고 다니면 무겁겠다 하는 생각이 들었습니다.

 

에이 그래도 가볍고 성능 안 좋은 것 보다는 조금 무겁더라도 내장그래픽 달린 그램보다 외장그래픽 달린 젠북이나 파빌리온이 낫지 않을까 생각 했으나,

 

외장그래픽이 들어간 모델은 배터리 성능이 최고 3시간이라는 말을 듣고 올데이그램을 선택하게 되었습니다.(맥북은 수리비 폭탄 맞을까봐 무서워서 걸렀습니다.)

 

지금 실사용 3일 째 하고 있는데 굉장히 만족합니다.

 

무게는 한 손으로 들고 다녀도 무리 없을 정도 이죠. 1kg도 안됩니다.

 

배터리는 대충 10시간 정도 가는 것 같군요. 작년 그램에 비하면 비약적인 발전이라

 

고 하더라구요.

열을 빼주는 곳이 어디있나 했는데 여기에 숨어있습니다.



발열 - 하판이 아주 살짝 따뜻해지는 정도.

팬 소음 - 전혀 없음

무게 - 아주 가볍다.. 이걸 들고 다니다 보면 맥북도 무겁다

성능 - 스스디라 부팅은 빠른 편이고 I7코어(저전력, 듀얼코어) 인터넷 웹서핑 하는 것만큼은 엄청 빠른데 프리미어는 돌려 봐야 알 듯하다.. 대학교 과제용으로는 이만한 노트북이 없지만 가격이 조금 비싸다는 것. 그러나 비싼 값을 한다.





ps. 이번년도 올데이그램 매우 만족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