타블로 썸네일형 리스트형 집(feat. 이소라) - 타블로 팩트를 뱉어내기를 요구 받던 타블로가 자신의 힘들었던 시기를 예술로 승화시켜 낸 음악 임에 따라완성도가 뛰어난 곡이다.'열꽃'이라는 앨범의 주제처럼 가사에서도자신의 슬픈 감정이 피부로 드러난다.'이젠 눈물 없이도 운다''집이 되어버린 내 슬픔 속에 그댈 초대해도 될까?'등의 가사를 통해서 공감대가 형성된다.누구나 큰 슬픔은 가지고 살아가기에.이렇게 자신의 슬픔을 이야기 하거나 노래로 말을 하는 음악을 좀 더 듣고 싶다. ps. 고등학교 1학년 때의 수첩에서 발견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