에디 레드메인 썸네일형 리스트형 [영화] 신비한 동물사전 리뷰 *본격적으로 주관적인 영화 리뷰입니다.1. 정말 해리포터를 사랑하는 덕후로서 이 영화는 필히 재 관람 해야 되겠다고 생각했지만나의 기대감을 절반도 충족 시켜주지 못하였다. 단, 세계관을 확장시키고 구축해 나가겠다는 진정성은 보인다. 2. 하지만 이 영화는 이렇게 만들었으면 안 된다. 세계관 확장이라는 초석 닦기에 주안을 두었다고 하지만 그래도 어릴 적, 해리포터의 향수를 느끼기 위해 극장을 찾은 관객들의 실망감은 어떻게 책임질 것인지? 단 한가지의 장치 밖에 없다. 해리포터 시리즈의 메인 ost 그리고 간간이 들리는 덤블도어, 호그와트.3. 만약 후속 작에서도 이런 식의 미지근한 전개, 뜬금없는 러브라인, 대충 플롯 구겨 넣고 마무리하기로 영화를 만들 연출 할 예정이라면 나는 그만 두라고 말하고 싶다.향.. 더보기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