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탕수육

[부경대 맛집] 부산 맛집 부경대 학식 리뷰 .. 필자는 부경대 경성대 근처에 갈일이 있으면부경대학교 학식을 엄청 자주 애용합니다.부경대학교에는 '신학식'과 '구학식' 식당이 있는데요,학생들에게 구학식 어디에요? 신학식 어디에요?라고 물으시면 쉽게 찾으실 수 있으실 겁니다.저는 오늘 구학식을 찾았습니다.△ 부경대 학생들이 가장 많이 먹는 '차슈 덮밥'이 메뉴는 부경대 학생들이 가장 즐겨 먹는 다는 차슈 덮밥이에요.차슈라고 하기엔 수육 같은 비쥬얼이네요,무말랭이, 파무침, 차슈로 구성되어 있습니다.팁 - 차슈를 더 달라고 그릇을 가져가면더 주십니다. 가격은 4천원대.△ 중식 코너 탕볶밥부경대 학식에는 중식 한식 퓨전코너가 있는데요.저는 중식 코너에서 탕볶밥(탕수육 _ 볶음밥)을 주문했습니다.탕수육의 퀄리티가 장난이 아니에요.주문을 하면, 바로 탕수육을 한.. 더보기
[부산/배달 음식] 리얼 안심 탕수육 리뷰 필자는 탕수육을 굉장히 좋아한다. 튀긴 음식이라면 뭐 다 좋아하지만 치킨보다 더 좋아 할 정도로 부먹의 촉촉한 맛과 찍먹의 바삭바삭한 맛 두 가지를 중립적으로 즐길 줄 아는 몇 안 되는 평화주의자이다. 아무튼 탕수육이 굉장히 땡기는 날이 있다. 그럴 때 마다 필자는 고민한다. 짜장면을 시킬까.. 짬뽕을 시킬까.. 먹을 생각도 없었던 메뉴 들을 말이다. 중국집에서 탕수육을 하나만 시키기에는 좀 서운해서 항상 짜장면을 같이 시키곤 한다.(짬뽕, 짜장면을 고민하다가는 결국) 그리고 항상 불어 터져버릴 짜장면이 걱정되어 먼저 후루룩 하곤 한다. 먹고 탕수육 한 점 또 후루룩 또 탕수육 한 점 먹기를 반복 하다 보면 배가 불러서 남은 탕수육은 냉장고 속으로 들어 가게 된다.(아 물론 필자는 탕수육도 혼밥 한다.).. 더보기